재밌었다!!!!!!!!!!!!!
영화 스토리라인 자체는 굉장히 단순하고 심플한데(처음부터 어렴풋이 짐작됨) 오히려 그게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
로맨틱 코미디+액션 영화인데 어느 한쪽에 지나치게 치우치지 않게 비중을 잘 맞춘듯
라이언 고슬링이나 에밀리 블런트 좋아하면 특히 강력 추천ㅎㅎ 특히 라이언 고슬링!!
그리고 평소에 영화 좋아하면 더 재밌을 거야 남주가 스턴트맨이고 여주가 감독이다보니 연출이나 효과에서 이런 특성을 잘 살리는게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 데드풀 2 감독이라던데 데드풀이 대놓고 관객에게 말 거는 정도는 아니지만 아니나 다를까 그런 요소를 잘 써먹음ㅋㅋㅋㅋㅋㅋㅋ
극장에서 웃기는 장면에서 다 같이 웃기도 하고 액션씬도 화려하고 재밌었고(주인공이 스턴트맨이다보니 어쩐지 더 긴장하고 보게 됨ㅋㅋㅋㅋㅋ) 팝콘 무비로 딱임
영화 끝나고 찐 스턴트맨들 나오는 비하인드씬 나오다가 쿠키도 있으니까 끝까지 다 보고 와!
그리고 애런 존슨하고 라이언 고슬링 닮았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선글라스 끼니까 진심 닮았더라ㅋㅋㅋㅋㅋㅋ
더쿠 덕에 재밌는 영화 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