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지드래곤 신발 🌼 나이키 피마원 콜라보 권도 후기
3,721 11
2024.03.29 16:18
3,721 11

원덬이는 지디의 팬임

 

그래서 계속 권도가 갖고 싶었는데

당시엔 너무 비싸서 나는 인연이 아니다!

이러고 포기했었거든

 

근데 최근에 친구 부모님이 신으신 걸 보고

다시 관심이 생겨 봤는데

요즘에 원가로 떨어져서

ㅋㄹ에서 노려보다 구매했어!

 

신발 21에 샀어!

원가 21.9 였던 거 같아

 

------

 

신발을 살 때 원덬이 했던 고민이 있었음

 

https://img.theqoo.net/PprmCJ

권도는 발볼이 진짜 좁고

쉐입이 얇은게 매력인 신발인데

 원덬이는 왕 발볼임

 

컨버스 240, 아디다스 슈퍼스타 240 신었고

에어포스 240인데

 

에어포스도 발등, 발볼이 좁음

길이는 큰데 발볼이 ㄹㅇ옥죄어;;

 

고민하다가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까

최소 0.5 사이즈를 업하라고 함

 

https://img.theqoo.net/HaIeLf
하지만 나는 일방적인 발볼과 달라

그냥 250으로 주문했어

 

https://img.theqoo.net/yrYbIe
두둥탁

 

https://img.theqoo.net/vVMyYH

https://img.theqoo.net/YcxtIt
신발 박스도 턱별해

 

https://img.theqoo.net/FZuTxN
색이 범고래야

무난 무난 색상!

 

https://img.theqoo.net/wOWQLZ

신발끈 노란 버전도 주더라

 

https://img.theqoo.net/Ifmlzr
크으으으으 ㅠ

 

이제 신어볼게 얍

 

https://img.theqoo.net/jZgasM
신발 신는데 넣자마자

허억이라고 말했어

 

왜냐면 신는 거 자체가

조금 불편했거든

 

https://img.theqoo.net/PoKibb
길이는 길어

 

근데 이건 예상했던 것

 

https://img.theqoo.net/QgORQn
근데 발볼이 이것도 딱 맞아^^

 

245안 하길 잘한 거 같아

 

그리고 생각보다 신발이 높아

 

컨버스를 신고 2만보를 걷는

바닥을 걷는 느낌에 익숟한 내게는

불편한 느낌이었어

 

 

최종 -

 

솔직히 오빠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신발이 편하다는 생각은 안 들어

 

https://img.theqoo.net/lfgyeo
그래도 예쁘고 울 오빠 신발이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잘 신고 다녀볼게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머리숱 부자 고윤정처럼, 촘촘 정수리♥ 여자를 위한 <려 루트젠 여성 탈모샴푸> 체험 이벤트 300 05.11 16,23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96,85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51,7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47,10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72,2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899 그외 회사생활로 매너리즘 빠진 것 같아서 비마트 알바한 후기 1 01:39 176
178898 음식 에리스리톨로 녹차시럽 만든 후기 (개짧음 사진없음) 01:18 51
178897 그외 나이 들면 질투/열등감 없어지는지 궁금한 초기 14 01:17 223
178896 그외 취준생인데 요즘 정병력 맥스인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 초기 6 05.11 526
178895 그외 여행가는데 피임약을 처방받을까 말까 하는 중기.. 조언 좀!해즈라 16 05.11 643
178894 그외 너네도 사진 찍음 얼굴 비대칭 겁나 심한가., 하는 초기.. 20 05.11 656
178893 그외 체형교정+군살정리하려는데 필라테스 vs 발레 고민되는 중기 5 05.11 635
178892 그외 위에서 들리는 쿵쾅 드르륵 소리가 고집 센 어르신의 화분 옮기기 취미 때문이라는 답변만 들은 후기 1 05.11 539
178891 그외 내 인생에서 내가 없는데 고치고 싶은 초기 2 05.11 517
178890 그외 아빠랑 여행다니고 친한 사람들보면 부러운중기 4 05.11 707
178889 그외 동네 운전자들 보며 운전이 싫어지는 후기 6 05.11 484
178888 그외 한우 중에서 제일 좋은 부위가 뭔지 초기 7 05.11 545
178887 그외 언니 결혼으로 새 가족이 생기며 제일 싫었던 게 생각난 후기 17 05.11 2,154
178886 그외 내가 이기적인걸까? 내인생 찾고싶은게? 4 05.11 675
178885 그외 동생 결혼얘기 오가서 싱숭생숭한 중기 3 05.11 1,228
178884 그외 전세사기로 울면서 공부중인 중기 13 05.11 2,118
178883 그외 아빠에 대한 내 감정이 너무 복합적이어서 힘든 중기 ... 3 05.11 542
178882 그외 인간관계가 쓸쓸한 중기 3 05.11 799
178881 그외 바람 부는 날엔 나약한 우산을 가져오면 안되는 후기 4 05.11 1,272
178880 그외 내 성격이 이상한지 궁금한 중기 8 05.11 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