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덬인데 내가 한인 회계사한테 돈주고 세금 처리 맡김 (여기가 세금 보고가 까다로움)
근데 받아보니까 실수가 두군데 있었어 왜지 하고 찾다보니까
작년부터 실수가 있었고 그게 지금까지 영향을 미친거더라고
그래서 회계사한테 말하니까 오래
가서 말하니까 한참 보더니 관련 자료 다시 보내달래
그러고 보내고 2달동안 내 이멜, 전화 다 씹음
이제 세금보고는 2주안에 끝나는데 답이 없어서
나는 낼 마지막으로 전화하고
구글 리뷰에 리뷰 자세하게 사실 전부 쓰려고 하거든? 이사람들이 나 씹은거랑 실수하고 처리 배째라식으로 처리 안해준거랑
근데 엄마가 계속 그러지말라고 말리고
이제는 막 화까지 내 나한테 뭔 좋은 일이 있냐고
내가 그 사람 실수를 이해를 해줘야한대
엄마가 그 회계사한테 오래 일을 주시긴했어
근데 뭐 봉사로 해준거도 아니고 비용 다 지불하고 한건데
아니 내가 돈내고 서비스 이용한건데 이걸 이해를 해줘야해?
당장 이 실수때문에 내년에 또 이렇게 세금을 이상하게 내야하고, 그동안 공제받아야할 금액까지 2년간 다 못받았어.
난 세금을 더 내도 좋으니까, 정확하게만 다시 고쳐주면 좋겠어...
나는 실수 고쳐만 달라고 한건데 엄마는 자꾸 그냥 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