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분조장 초딩쌤 아직도 선생하고잇을랑가 궁금한 후기
3,456 2
2024.03.28 18:33
3,456 2
2007년 내가 초3때

교실뒤쪽에서 남자애들이 야구공이랑 글로브로 캐치볼 하고 있었어

물론 위험하니까 올바른 행동은 아님

그때가 원래 담임 선생님이 임신하셔서 휴직 하시고 잠깐 온 남자 선생 이었어

그 남선생이 캐치볼 하는거보고 화가났는지 들고 있던 플라스틱 바인더를 교실뒷쪽으로 야구공 던지듯이 스트라이크로 던지고 그 공이랑 글러브 뺏어서 던짐

내 얼굴 옆으로 지나가서 완전 생생하게 기억남

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신고감인데

그때는 친구들도 다들 얼어서 그냥 가만히있고 그뒤로 아무것도 앖았던 것처럼 그냥 넘어감....

그런 분조장 선생이 아직 교직에 있다면 너무 무서울거같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40 06.21 23,10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33,44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08,5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80,71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06,6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59 그외 어쩌다 태어나 힘들게 지내야하는지 모르겠는 중기 1 02:24 103
179158 그외 매복사랑니 발치후기 02:23 35
179157 그외 가장 잘 나가는 아파트가 어디야? 초기 4 00:43 465
179156 그외 정신과약 5년째인데 차도가 없는 후기 4 06.22 546
179155 그외 오늘 덬들 습했는 지 궁금한 초기 15 06.22 470
179154 그외 미용실 as요청해본 덬들…. 4 06.22 683
179153 그외 누우면 허벅지 바깥쪽이 저리는 중기(허리디스크 덬들에게 질문하고 싶어) 1 06.22 374
179152 그외 심장에 기능적인 문제는 없는데 안좋아서 한의원 치료받았던 경험있는지 묻는 중기 2 06.22 204
179151 그외 아빠랑 못 살겠는 중기 12 06.22 823
179150 그외 골프에서 머리 올려줬다는 표현이 넘 싫은 후기 11 06.22 1,105
179149 그외 우리 아빠가 건강하게 병원을 나와서 나랑 손잡고 집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중기 17 06.22 517
179148 그외 피카소가 질투했다는 화가 베르나르 뷔페 전시회 후기 1 06.22 369
179147 그외 어렸을때 순풍산부인과 보면서 박영규 맨날 욕했는데 내가 박영규같이 커서 심란한 후기..... 3 06.22 1,099
179146 그외 젊은 유방암환자로 긍정적인 이야기가 필요한 후기 4 06.22 649
179145 그외 이토준지 전시회 후기 06.22 243
179144 그외 사주는 괜찮은데 이름이 안 좋아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얘기를 들은 후기 5 06.22 456
179143 그외 112에 중학생들 신고한 후기 4 06.22 1,472
179142 그외 난 뭘 해도 잘할 사람이 아닌것같은 후기 2 06.22 496
179141 그외 드로잉카페 후기가 듣고 싶은 초기 4 06.22 620
179140 그외 몸이 이제 마라를 거부하는 단계에 온 중기.... 2 06.22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