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반이여도 4~5명씩 친한 그룹이 있잖아
다른 그룹애들이 그러거든 왜 이러는걸까?누가봐도 존예인 친구가 있는데 계속 못 생겼다고 말해
뒷말하는거야 안듣고 무시가능한데 그 존예친구한테 너 못생겼어 알아? 이런다
그 친구가 키도 170넘는데도 170생각보다 안크네ㅋ 이러고 지나가
우리가 같이 있으면서 걔네한테 왜 그런말을 하냐? 물어보면 그냥 그렇다고ㅋ하면서 지나가는데
뭐라고 싸우기 애매해서..또 그말만 하고 지나가니까 화내면 우리만 이상해지는 그런 느낌이야
존예친구는 그냥 무시하자 그러지만 계속 그런말 들으니까 속상해하고
객관적으로 보면 그냥 걔네들이 키작고 못생겨서 열등감때문에 그런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표출하는 이유가 너무 궁금해
이런 사람들 심리는 도대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