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여기다 사진 올리면서 생각낫네 커피 안마신거..;; 왜 안마셧짘ㅋㅋㅋ
암튼 벼르고 벼르던 뷔페 혼밥 도전해봤어 피자몰 런치로 갔다왔고
사실 어제 하려고 갔다가 개학식이라 그런지 웨이팅 대박인거야.. 못하구 돌아와서 오늘 했는데 사람 너무 없어서 놀람ㅋㅋㅋㅋㅋ그리고 혼밥러들 많아서 2차 놀람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하나도 안 창피하고 안신경쓰여서 3차 놀람
유일한 단점은 말안하고 먹기만 하니까 배가 너무 차고 진짜 나중에는 속이 울렁거리더라...개 미련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접시는 샐러드로 예열하고 (피자몰 샐러드 신선함)
두번째 접시부터 탄수화물 조졋어 원래 야채 단백질 탄수 순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피자몰은 고기류가 없더라..ㅠ 무슨 탕수육 비슷한거 딱하나 있었는데 튀김옷두꺼워서 그냥 탄수..
빨간 볶음밥 케이준 볶음밥이엇나 이거 맛있어서 두번 갖다 먹었고
로제 파스타는 ㅂㄹ 로제 중국당면 떡볶이가 양념 훨맛잇어 이것도 2번먹음
크림파스타는 걍 무난
피자 한 6~7가지정도 됐는데 다 먹어봣고 무난
망고랑 샐러드로 중간중간 리프레쉬 해주고
빙수랑 와플로 마무리 와플 90초 구우라는거 나는 한 3분 구움 바삭하게 아 커피 왜 안마셧냐고ㅜ
먹고나서 한 한시간 걸으니 소화 완
내일은 거의 단식수준으로 몸을 비워줘야겠어
아 가격은 피자몰 평일 런치 가격 12900원 디너 15900 / 주말 공휴일은 17900원이야 평일 런치 이가격에 정말 혜자라구 생각함ㅋㅋㅋㅋ혼밥도 이제 개학해서 평일 런치 사람 진짜 없어 혼밥레벨 낮아서 놀람..나는 습관되지 않게 자제 하려궄ㅋㅋㅋ근데 고기가 거의 전무 해서 다음엔 애슐리퀸즈 도전 해보려구🤪
아 그리구 피자몰 뷔페는 전국에 몇개 없어 홈페이지에서 잘 알아보구가길 샐러드바 있는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