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뮤지컬은 두번째..
음.. 배우들에 대한 정보 없음, 즉 덕질의 대상이었거나,
그럴 예정이 될 생각이 .도 없음
원래 사람 덕질을 안함.. 내가 못가지는 거에 마음주고 싶지않다 크흑 ㅠㅠ
대성당의 시대, Belle 만 알고 갔는데..
음.. 배역도 콰지모도랑 에스메랄다만 알고 😓
누가 누군지 😰
결국 1부 후반부터 2부 중반까지 꿀잠자다가,,,무릎이 아파서 깼는데 그때 집시(?) 무리가 자유를 외치더니, 에스메랄다가 교수형을 당해 형장의 이슬이 되고, 콰지모도는 죽은 에스메랄다 잘자라고 그러다 끝.
14만원짜리의 고오오오급 자장가였다..🫠
배우들의 연기는 훌륭했고, 다만 여자주인공 발음은 약간 뭉개져서 알아들을 수 없어서 그때부터 졸음이..
사실 히사이시 조 연주회 때도 자다 나왔는데 ㅜㅜ
앞으론 공연은 멀리 해야겠다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