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덬이 병력을 말해보면
초딩때 뼈에 금감
중딩때 뼈 부러져서 철심박앗다가 - 붙었을때 철심뺌
(당시 척추마취 약 한달입원)
성인되서 라섹 , 치아교정
사랑니 네개 다 매복으로 나와서 뿌셔서 뺌
코로나 유행할때 코로나 걸림
근데 이걸 다 뛰어넘는게 입덧이었음 ㅋㅋㅋㅋ
임신 6주차부터 16,17주차까지 심했는데
진짜 먹는 족족 토하고
별것도 아닌 온갖 냄새로 힘들어하고
향수 안뿌리게 되고 남편 미스트 냄새 역해서
뿌리지말아달라하고
덤으로 피부트러블도 진짜 심했는데
기운이 없으니 뭘 어케하지도 못하겠더라...
할튼 입덧이 내 인생최고의 고통이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