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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핫게 훈육 글 보고 혼란스러운 육아덬.. 도움 청하는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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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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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18개월이고 말귀는 알아먹어서 소통은 되는데 아기가 말은 아직 못하는 편


내가 하던 훈육:

식당 같은데 가서 식탁 탕탕 치면 첨엔

‘식당에서 이렇게 치면 안돼.’

‘숟가락은 밥 먹을때만 쓰는거야.’

라고 하면 안할때고 있으나 요새는 계속 하려고 해,

그럴때 ‘이렇게 하면 식당 이모님이 이놈해’라고 했거든

아기도 그럼 눈치를 쓱 보구..


근데 이게 누군가의 불편를 자아낼수 있다는걸 생각 못함..

탕탕 치는 그 소리가 더 불편하고 빨리 제거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냥 저럴 땐 계속 공공장소 강조하며 그래야 하는거야?

육아 훈육 어렵다ㅜㅜ


+더불어

아기가 어디 부딪히면 때찌때찌 그거 나 완전 자주 했는데 

이것도 아기가 스스로 조심해야한다고 말해줘야 하는거지?


오늘도 반성하고 가는 육아덬이다ㅠㅠ

맞는 방향으로

내일부터라도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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