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핫게 훈육 글 보고 혼란스러운 육아덬.. 도움 청하는 중기
3,967 34
2024.02.03 20:41
3,967 34
아기는 18개월이고 말귀는 알아먹어서 소통은 되는데 아기가 말은 아직 못하는 편


내가 하던 훈육:

식당 같은데 가서 식탁 탕탕 치면 첨엔

‘식당에서 이렇게 치면 안돼.’

‘숟가락은 밥 먹을때만 쓰는거야.’

라고 하면 안할때고 있으나 요새는 계속 하려고 해,

그럴때 ‘이렇게 하면 식당 이모님이 이놈해’라고 했거든

아기도 그럼 눈치를 쓱 보구..


근데 이게 누군가의 불편를 자아낼수 있다는걸 생각 못함..

탕탕 치는 그 소리가 더 불편하고 빨리 제거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냥 저럴 땐 계속 공공장소 강조하며 그래야 하는거야?

육아 훈육 어렵다ㅜㅜ


+더불어

아기가 어디 부딪히면 때찌때찌 그거 나 완전 자주 했는데 

이것도 아기가 스스로 조심해야한다고 말해줘야 하는거지?


오늘도 반성하고 가는 육아덬이다ㅠㅠ

맞는 방향으로

내일부터라도 노력해야지..

목록 스크랩 (1)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심장이 뜨거워지는 영화! <하얼빈>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400 12.07 38,1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84,70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94,2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85,1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60,3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210 그외 축의금 문제 때문에 머리 깨질것같은 후기(펑) 58 17:12 1,031
26209 그외 임신초기 입덧있는 덬들은 뭐먹었는지 궁금한 초기 24 14:00 348
26208 그외 다른 집도 새벽에 이웃집 기침소리 들리는지 궁금한 초기 26 01:43 1,199
26207 그외 보통 독립하면 얼마정도 필요할까? 23 00:44 966
26206 그외 연말정산에서 너무 많이 토해내라고 나와서 의문인덬.. 42 12.08 3,345
26205 그외 서울살이 15년만에 내집 산 후기 30 12.08 2,533
26204 그외 유일한 지인 회색분자라 차단한 후기 34 12.08 2,387
26203 그외 가족이랑 정치의견 안 맞는 덬들 어떻게 살고있나 궁금한 중기 37 12.08 1,445
26202 그외 양가 부모님과의 여행 각각 직장에 말씀 드렸을 때 반응 26 12.07 2,849
26201 그외 돈 잘 모으거나, 안쓰는 덬들의 마인드가 궁금한 초기 21 12.07 1,334
26200 그외 이유식 진짜 심각하다싶을 정도로 안먹은 아기를 둔 초기.. 32 12.07 1,857
26199 그외 아버지가 60세 이상인 덬들, 집안일 하시는지 궁금한 초기 85 12.07 2,239
26198 음식 너무추운후기 28 12.07 3,561
26197 그외 아기 첫 문화센터..어디 갈지 너무 고민되는 초기 ㅠㅠ 28 12.06 1,310
26196 그외 여행와서도 돈 안 쓸거면 왜 여행오나 싶은 후기 21 12.06 2,920
26195 그외 덬들은 사주궁합 믿는지 정말 궁금한 초기 (내 남친과 결혼관련) 27 12.06 1,458
26194 그외 친구한테 돈 빌려줘본 덬 있어? 38 12.06 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