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18개월이고 말귀는 알아먹어서 소통은 되는데 아기가 말은 아직 못하는 편
내가 하던 훈육:
식당 같은데 가서 식탁 탕탕 치면 첨엔
‘식당에서 이렇게 치면 안돼.’
‘숟가락은 밥 먹을때만 쓰는거야.’
라고 하면 안할때고 있으나 요새는 계속 하려고 해,
그럴때 ‘이렇게 하면 식당 이모님이 이놈해’라고 했거든
아기도 그럼 눈치를 쓱 보구..
근데 이게 누군가의 불편를 자아낼수 있다는걸 생각 못함..
탕탕 치는 그 소리가 더 불편하고 빨리 제거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냥 저럴 땐 계속 공공장소 강조하며 그래야 하는거야?
육아 훈육 어렵다ㅜㅜ
+더불어
아기가 어디 부딪히면 때찌때찌 그거 나 완전 자주 했는데
이것도 아기가 스스로 조심해야한다고 말해줘야 하는거지?
오늘도 반성하고 가는 육아덬이다ㅠㅠ
맞는 방향으로
내일부터라도 노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