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임신 준비중이고 난임임.
이번에 시험관 1차 실패했고, 곧 2차 이식 준비중 ㅜㅜ
흐린눈 하고 있던 추어탕 글이 요즘 눈에 밟히길래...
근데
어릴 때 미꾸라지들이 ㅠㅠ 탕속에서 ㅠㅠ 꾸물거리던 ㅠㅠㅠ 기억이 날 괴롭게 함 ㅠㅠㅠ...
남편의 말론 요즘 가루? 로 갈아져서 꾸라지들의 흔적도 없다고 하는데,
나에겐 약간 설국열차의 양갱 느낌이랄까...?
추어탕 잘먹는 덬이나 처음 먹었는데도 괜찮았던 덬들의 후기가 궁금한 초기임 ㅠㅠ..
나에게 용기를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