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둘다 상영중인 나라에 살아서 주말에 봤어
둘다 2시간 반 상영하고 자세한 정보는 모르고 갔어
가여운 것들은 초반 ?? -> ? -> ! 의 느낌이고
추락의 해부는 ? -> ? -> ? 의 느낌이랄까
가여운 것들 - 엠마 스톤 그렇게까지 연기 잘하는줄 몰랐고 보고나면 여러가지로 생각할게 많아져서 주변에 추천했음 영화 색감도 좋아
그리고 꽤 19금이니 (어느 영화를 예로 들어야할지 모르겠는데 아가씨보다 훨 더함) 같이 갈 사람을 잘 고려해야할듯
추락의 해부는 법정 장면이 대부분이고 결과가 나오기는 하는데 영화 바깥으로 생각이 이어지지는 않았어 그냥 담담한 느낌...
개인적으로는 가여운 것들은 한번 더 볼까 싶은데 추락의 해부는 한번이면 될거같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