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여행 갔다가 여운이 남아서 해리포터 시리즈를 다시봤어 ㅋㅋ
예전에 보긴 했는데 OTT로 보니까 다시 돌려서 볼수도 있고 아주 대충 내용을 아니까 극을 빌드업하는게 보이니까 재밌더라
정말 다들 애기애기한데 도대체 왜 애들한테 그런 시련을 주는지 ㅠㅠ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신비한 동물 사전 시리즈로 이어지고 ㅋㅋㅋ
요새 한가하기도 하고 판타지 시리즈를 봐야겠다 싶어서 떠오른게 트와일라잇
끝까지 못본게 기억이 나서 다시 봤는데 오글거리긴해도 재밌었음ㅎㅎ
여기서 크리스틴 스튜어드에 꽂혀서 스펜서를 봤는데 정말 연기 잘하더라 ㅠㅠㅠ
다이애나 결혼생활이 안좋았던건 알고있었는데 이정도로 사람을 위태롭게 만들었구나 안타까웠어
그래서 이어진게 더크라운 ㅋㅋㅋ 일단 시즌4부터 보는데 찰스랑 카밀라 하...
그래도 재밌게 보고있다!
한가지 보기 힘든점은 여왕님이 닥터후에 괴물로 나오신 분이더라구^^ 자꾸 떠올라ㅋㅋ
그 다음은 해리포터에 나왔던 분이더라? 이럴수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