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애기가 없으니 진짜 궁금해서 묻는거임
새벽 3시 반에 애가 뛰고 있으면 상식적으로 부모들은 말릴 생각을 하지 않나?? 부모가 자서 그런가?
윗집 애가 아침부터 새벽까지 뛰고 질주를 하는데 왜 대체 왜.. 냅두는거임
집이 뛰는 공간이 아니라는 것도 교육을 할 수도 있고.. 매트를 깔 수도 있고.. 자라고 할 수도 있고..
두세번 올라가봤는데 반응도 뜨뜨미지근하고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올라가는 것도 무서워
밑에 집 사람이 정신병 걸리기 직전인데도 말릴 .. 생각이 없을 수가 있나? 진짜? 정말? 자기 애가 소중하면 그럴 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