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새로생긴 스타벅스 임랑원점 다녀옴
기장 임랑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스벅인데,
부산사람들도 잘 모르거나 잘 안가는 바닷가라 엄청 한적한데
이거 생기고 주말엔 북적거리더라
나는 집 근처여서 주말에 오픈때 갔다가 사람 너무 많아서 식겁하고
평일 오전에 다녀옴
9:30쯤에 도착했고 스벅 전용 주차장 있는데 주차는 한 20대 할수있는데 반쯤 차있었고 내부엔 좌석 거의 참 근데 내부가 크진 않아서 북적 거리진 않아
주차는 스벅 전용 주차장있고 만차시 직진하면 임랑해수욕장 공영주차장(무료) 스벅 왼쪽에 박태준 기념관 주차장(무료) 있음
주말엔 여기마저도 다 차서 차들 뱅뱅 돔
외부는 이렇게 생김 단층이고 좌석수는 많지 않아
스벅 많이 안가봐서 그런지 이런 유형 스벅음 처음
밖에 산책로가 조금 있어서 애기들 데리고 가기에 좋음
대형 곰돌이도 있음
직접 구워서 파는 빵도 있더라
오전에 가면 햇빛 들어와서 따뜻하고 기분 좋음
30초만 걸어가면 임랑 해수욕장 잇어서 산책하기도 좋아
다만 뷰가 원자력발전소가 보이는게.....
그리고 만약 스벅 사람 너무 많으면 근처에 wes 라는 카페도 추천!
여기는 진짜 바닷가 바로 앞이라 바닷가 뷰는 더 잘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