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잣" 쫀드기 구매한 이유는 별건 없고
광교 컨벤션센터에서 팔도밥상페어라는 행사가 있어서 구경 갔다가
잣 쫀드기가 있어서 시식해보다 샀음
그 행사가 또 시식 해본건 홀린듯이 사게 되그등..ㅋㅋㅋ
그렇게 먹어봤다가 맛있어서 몇개 사고
집에 와서 엄마 줬더니 엄마가 또 맛있대서 인터넷으로 추가구매함
보다시피 쫀드기인데 약간 도톰해서인지
문방구에서 팔던 쫀드기처럼 딱딱한 불량식품 느낌보다는 진짜 말랑 쫠깃하고 맛있음..
잣 쫀드기니까 말 그대로 잣 맛이 나는데
묘하게 중독성 있어서 계속 먹게 되는 그런 재질ㅋㅋ
근데 우리집만 그런게 아닌지 같이 간 일행도 어머니가 맛있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더 시켰더라고
가격은 행사에선 개당 천원주고 샀는데 인터넷에서 사니까 개당 980원임
주의점은 먹다보면 진짜 계속 들어가...
괜찮은 주전부리를 찾고 있다면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