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취업한 직장을 갑자기, 빠르게 그만두게돼서...ㅋㅋㅋ 면접보러다니다가 아빠한테 딱 2만원만 보내주실수 있냐고 부탁했는데 돈을 어디다 쓰고다니냐면서 나랑 말도안하고 며칠째 죄인취급받는중...ㅋㅋㅋㅋㅋ...
엄마랑도 사이 살얼음판임ㅜ 이유는 내가 취업뒤에 너무 힘드니까 자꾸 안씻고 잠들고, 관두고 나서도 바로 막 하루에 면접 서너개씩 보고다니거나 쿠팡갔다오거나 하면서 기절잠해서 한심하다고 왜저러고사는지 모르겠다며 심한말 듣는중...ㅠㅠ이건 내가 잘못한것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마음이 힘들거든
학자금 학원비 병원비 다 내가내는데 서러워
안그래도 회사 괴롭힘당해서 버티다 울면서 관둔거고, 무너지지않으려고 계속 면접보고다니는데 우울해죽겠음.. 호전됐었는데 다시 극단적인 생각 나는거같아
우울증 N년 치료중이고, 상담선생님은 오래전부터 나한테 빨리 독립하라고 했었는데 그동안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미뤄왔어
워홀 막차타고싶어서 목돈 모으려 하고있었는데, 걍 포기하고 빠르게 독립할까...ㅜㅜㅜ 숨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