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통제적?인 성격이셔서 내말대로 안할꺼면 나가서 니맘대로 살아 이런 분이신데
사소한일(매직하랬는데 내가 너무 피곤하다고 나중에 하겠다고 해서 싸움)로 심하게 싸워서 또 집나가래서 독립준비하면서 행복주택 예비 넣었거든
당첨되고 5개월 기다려서 이제 계약대상자로 선정됬다고 독립한댔는데
갑자기 부르더니 혼자 살아보고싶냐고 거기는 교통도 어쩌고 치안도 어쩌고 하면서 말려서
엄마가 집나가라면서 했더니 그렇게 말하지말라고
엄청 서운한티 내는데 대체 무슨 심리일까
편애하는 연년생백수남동생이 얼마전에 부모님돈으로 어학연수 갔거든ㅋㅋ 그래서 나한테 집착하시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