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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아무생각없이 지갑 찍었다가 지하철에서 41850원 과태료 내고 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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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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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덬은 친구만나러 급하게 지하철에서 카드를 찍음. 얼마가 찍히는지 보지도않음 난 성인이니까 당연히 성인요금이니까 ㅇㅅㅇ... 근데 갑자기 누가 날 세우더니 몇년생이녜서 97생이라니까 자기좀 따라오라함... 갔더니 민증이랑 카드 보여달래서 봤더니 이럴수가 미성년자인 동생의 팝카드가......ㅋ 너무 당황스러워서 할말은 다 함 어차피 믿어주지도않겠지만..ㅜ


직원은 다른건 됐고 처음인지 상습적인지 씨씨티비 확인힌대서 카드주고 확인 함.. 처음 맞다고 결과 나오고 성인요금 1350×30=41850원 과태료를 그자리에서 당장 달라함....ㅋㅋㅋㅋ 한번만 봐달라고 하고싶은데 표정이 절대 안 봐줄거같은 표정... 존나 나도 그 카드가 왜 내지갑에 있는지 모르겠어서 눈물은 왈칵 나오려고 함.. 근데 현금이 당장 없어서 할수없이 그자리에서 계좌이체하고 나옴... 직원들이 미안하다고 규칙은규칙이라고 날 달래주면서 보내줬지만 결국 내려오는 계단에서 눈물이 왈칵 났다구한다..


원래 지하철타고 친구 만나서 계절밥상 가려했지만 4만원이 나간 마당에 2만원 쓸 용기가 안나서 친구한테 전화해서 울면서 오늘 못만난다고 하고 집에 걸어오면서 엉엉 울고와따고한다....


집와서 동생한테 저게 왜 내지갑에 있냐니까 내지갑좀 잠깐 빌렸었는데 카드를 까먹고 안 뺐다구한다... 거기서 지랄하고싶었지만 확인안해본 내잘못도 있어서 그냥 내방에서 울디만하구 끝났다구한다...


덬들도 조시매.... 확인 꼬박꼬박하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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