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아니 무슨 라디오를 돈내고 들어요
유튜브 가면 영어 가르쳐주는 사람 널렸는디
라고 생각하며 반감을 가졌음
근데 멋모르고 입트영 스터디 하는 사람들 보고 나도 한번 해볼까 해서 책을 샀는데
다시들으려면 돈을 내야 돼서 울며 겨자먹기로 일단 한 달만 하자 하고 구독함
근데 웬걸,,
돈을 내 놓으니까 돈 아까우니까 오며가며 계속 이거 듣게 됨
입트영 때문에 구독했는데 진짜미국영어?에 빠져들어서 맨날 이거 들음
책 없어도 괜찮다
한 가지 표현을 주구장창 말해줘서 그날 배운건 적어도 며칠은 안 까먹어
복습까지 하면 더 좋을듯??
그리고 ebs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녹음품질 좋고
아무튼 되게 만족하는 중
5천원 미만인데 한달에 커피 한두 번만 안 사먹어도 커버 되는 가격인지라 나는 계속 정기구독 할 거 같아
여윽시 전국민의 평생학교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