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톡 보다가 마라고바삭 나왔다길래
궁금함+마침 오늘 엄마가 용돈을 조금 주셔서! 시켜봄
사진은 똥손이라...
지금 신메뉴 3000원 할인중이라 21000>18000원에 시킴
처음 받았을 때 마라향이 엄청나게 나는거 치고는 마라 맛은 거의 안났음
근데 저 위에 있는 후레이크 찍어먹으면 진짜 약간 알싸!해서 맛있는듯
일반 고추바사삭보다는 좀 덜 물리긴 함
후기 보면 저 고추 튀긴게 맛있다는데 내가 고추 싫어해서 저건 안먹어봤다
맵기는 마라탕 1.5~2단계 먹는 사람인데 거의 안느껴졌음 안매워
소화기관들도 예민한 편인데 일단 '마라'이름 들어가있어도 위는 안아픈듯? 장은 내일 봐야 알거같음
총평은 내가 찐 마라덕후다 하는 사람들에게는 비추천일거같고
근데 12월까지만 한정판매한다하니까 한번쯤은 먹어보는거 ㄱㅊ을듯
이왕이면 지금 할인하니까 지금 먹는게 좋을거같음...원가격 21000원이라면 굳이 다시 사먹을 의향 X 고바삭이랑 3000원만큼의 차이 못느끼겠음
아 땅콩 있으니까 알레르기 있는 덬들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