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0 받고있고 연 4회 상여로 월급 100가까이 나오는데
이거 믿고 살다보니 패턴 다 망가져서 고쳐야할거같더라... 반쯤 한탄글임ㅠㅠ
일단 상황은
우리집에서 나만 일하고 있음
부모님은 사고 나셔서 일 쉬고 계시지만 부모님 생활비는 내가 신경 안 써도 됨.
동생은 백수... 일 그만둔지 반년됐는데 취업할 생각이 없네 ㅎㅎ...ㅠ
100 저축하고
10 주택청약
10 후원(이것저것)
주유비랑 보험 30
하고나면 50 밖에 안 남는데 내가 장보고(차 운전할 수 있는게 나랑 아버지 뿐임. 지불은 내가 함.) 늦게 퇴근하는 날은 오는 길에 미리 배달 시켜서 집 가서 먹고 그러는데 순식간에 카드값 엄청 쌓이네...
가계부 쓰고 있고 할인이라는 할인은 가능한 끌어쓰고 있음.
뇌에 힘주고 해야하는데 잘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