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올해 만나이로 서른된 93년생 덬인데
요즘 왜그런진몰라도
결혼이 너무 초조하게 느껴져 ..
참고로 부모님이나 뭐 주변 사람들 압박 주는것도 없고
친구들도 갈사람 다 간것도 아님.. 반도 안감
근데 왜이렇게 초조하게 느껴질까?
남친도 있고 사귄지는 일년좀 넘었는데
둘이서 2년정도 잘 사귀다 결혼하자~ 이런식으로 약속하긴했는데
솔직히 할거면 후다닥 해버리고싶ㄷ ㅏ 혼자서 이런 마음들정도임 ㅜ
나만 그런거지..? ㅜㅜ ㅎㅏ 나도 내가 이런 생각드는게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