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껀지 뭔지 정확한 이름은 안 적고 그냥 느낌같은걸 적을게
구매기록 찾아보니 내가 7월에 샀던거네 9월인줄;
거품으로 나오는 폼클을 샀었는데 그때 얼마 안 썼는데 펌핑이 너무 안되는거야
그래서 글을 남겼지 그랬더니 나중에 전화가 오더라고 그래서 교환을 한번 받았어
그런데 또 쓰다보니 안 됐던걸로 기억. 다시 문의했고 전화가 와서 교환을 해줌
공병을 다시 제작 들어간건지 당분간 품절이었고
난 새로 온 걸로 잘 썼어
전에 샀던거도 그냥 쓰라고 해서 2병이나 있어서 여태까지도 썼거든
그런데 이게 잘 되다가 1/3밖에 안남았는데 이때부터 또 잘 안되는거야 펌핑이
그래도 반 넘게 썼고 따지고 보면 1병반을 넘게 쓴거니까;
한번 펌핑할거 두세번 해서 그냥 쓰자 다 쓰고 새로 사자~ 이랬는데
아 너무 안나와ㅋㅋㅋ
그래서 문의글로 거의 다썼으니까 교환을 원하는건 아닌데 이러이러 하니까 앞으로도 계속 이 제품 쓰고 싶은데 이러한 부분이 좀 불편하다고 앞으로는 쓸때 좀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었어
근데 다음날인가 전화가 옴.....???왜???
받아보니 교환을 해주겠대
아니 거의 다 쓴거니까 너무 미안하니까 됐다고.. 했더니 괜찮으니까 새거 보내줄테니 맞교환을 하재
내가 쓰던거로 보완할 부분 찾으려고? 뭐 그러려고 하는거니까 괜찮으니까 새거 보내준대;;
그래서 오늘 새거 받았어
혹시 몰라서 펌핑기도 두개나 넣어줘서 보내줬네
저번에 교환해줄 당시에도 너무 친절하고 대응이 좋아서 괜찮게 봤었거든
근데 이런덴 진짜 처음 본다;; 땀나;;;
그래도 솔직히 미안하다ㅠㅠ 아 진짜 나 거의 다 썼는데.. 하아...
제품도 순하고 괜찮아서 계속 이거만 쓰려고 했는데 후서비스(as?ㅋㅋ)라고 해야하나 이런게 좋아서 제품이 더 좋아보여ㅋㅋㅋㅋ
그래요 절 이렇게 신도로 이끄셨근영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