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이돌을 좋아하는데
어딴영상보고 ㅈㄴ 홀린듯이 팬이됨.. 다행히 병크없음..(아직까진)
꾸준히 연예인은 좋아해왔으나 남돌덕질은 오랜만임..
너무설레고 좋아서 잠깐은 정말 행복했음..
돌덕질안할때는 잊고살았던커뮤나 게시판을가게됨..
문제는 거기서 큰충격을받음.. 엄청나게 조롱받고있고 내가 생각치못한부분에 대해 헤이터들이 진짜많아보였음.. 돌문제는 아님
문제는 그걸보고 내가 끊어야되는데 끊질못함
도파민중독은 아닌거같고 자꾸 궁금해하는듯
그결과 스트레스를많이받아 너무 힘든상태임..
그런곳을끊어도 아이돌이 어떻게까이는지 아니까 정상적인덕질이 힘듬
그래서 이고통을 끊기위해 탈덕결심을 몇주째하는데
결국 떡밥뜨면 달려나가서 보고.. 또 스트레스받음..
단순한문제가 아닌게 진짜 못끊고있음..
배우덕질할때보다 스트레스 약 10배이고 하필 그냘 그영상을왜봤을까 너무 후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