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미 결혼해서 따로 사는데, 부모님이 이번에 매매하면서 이사가셔
20년 조금 넘은 아파트인데 도배말고 수리를 안하신다네ㅠ (돈의 압박 ㅠㅠ)
남편이 샷시 해드리는거 어떠냐구 해서 알아봤는데 비용도 비용이지만, 문제는 사다리차도 못들어오는 위치라 좀 무리해서 시공을 해야하더라구... ㅠㅠㅠㅠㅠ
무리해가면서까지 해야하나 고민이 드네...
혹시 구축에서 샷시 교체해본 덬들 있어? 확실히 효과 체감되니.. 무리해서라도 하는게 좋을까?!
전집주인분이 막 안추워서 교체 안해도 된다고 하긴 했는데 샷시 오래되보이긴 했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