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학원에서 저말 자주 들었거든
기초적인거 틀렸는데 고급문제 풀려할때 선생님이 저 말을 자주 했어
어렸을땐 기분 나빴는데 크고 보니 아주 틀린 말은 아니더라구?
근데 저 문장에 수긍가기 시작하니까 뭐든 다소 무모한 도전을 하려할때 저게 발목을 잡더라구
예를 들면 이직 하려고 할때, 취준할때 등등
내상태는 이정도인데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게 맞나? 싶고...
도전하려니 이미 나보다 뛰어난 옆사람들은 이 곳에서 열심이고..
너무 허무맹랑한 꿈을 꾸나 싶고..
다들 저말 어떻게 생각해? 내가 저문장에 갇혀있는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