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로 한강공원까지 한시간정도 걸리길래 신나는 마음으로 자전거를 탔어 자전거도로에 진입하는 순간 위화감을 느낌 그 많은 자전거중에 따릉이는 오직 나 하나 다들 안전모에 쫄쫄이에 선글라스에 여긴어디? 본능적으로 도로 제일 끝에 붙어서 타는데 오늘 평생 들을 지나갈게요 소리 다 들음 ㅋㅋㅋ그 느낌 알아? 니가 왜 여기있냐 하는 무언의 압박 존댓말이지만 하대하는 느낌 밧뜨 원덬은 누가 눈치줄수록 삔또가 상해 상대방을 더 건들기때문에 원래 한강공원까지만 자전거로 가고 돌아올때는 버스타려고 했는데 일부러 돌고돌아 눈치없는 따릉이로 자전거도로를 세시간째 타고있는 후기 아 한강 좋다
그외 따릉이로 한강공원가려다가 초보운전 간접체험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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