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껏 겪은 행정실 주무관님들은 항상 친절하고
여쭤보면 그냥 영수증 가져다주면 된대서 그렇게 해왔는데
어떻게 해드리는 게 일하시기 편한 건지, 맞는 방향인건지 궁금해
1. 영수증
영수증만 달랑 가져오는 게 별로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그러면 어떻게 가져다 드려야 하는 거야? 첫 학교도 두 번째 학교도 영수증에 학년-반, 이름만 써서 가져다 주면 된다고 하셔서 그렇게 하고 있었는데 기안문 츨력해서 붙여 드려야 하는 거야?
2. 결재 완료 시 요청
재정 기안 시 담당 주무관님 공람 넣고
결재 완료되면 주무관님께 메시지 드렸는데
이런 것도 혹시 재촉하는 걸로 느껴질까?
회계 처리 과정을 모르니까 내가 맞게 하는 건지
그 동안 주무관님들이 대신 해주신 건지를 모르겠어
기타 자주 하는 실수나 불편했던 점도 궁금하고
어떻게 하는 게 좋은 방향인지 알려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