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토마토알레르기 있어
지금 참가하고있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1회차는 딱히 뭐 확인안했던 거 같음
2회차에 전날 참가여부 체크하더라고
당연한거같은데 왜냐 물어보니까 간식때문이래
웬 간식?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는데 집 가기전 뭘 주심
열어보니 샌드위친데 보자마자 아..했음
그리고 3회차때도 참가묻길래 간다함 또 있다 생각못함
근데 예고없이 한명이 더오니까 너무 당황하시더라고
왜저렇게 놀라나 했는데 준비한거 때문인가 싶음(추측)
모자랐으면 딴사람 주는게 나은데 했음..
챙겨주시는 마음은 감사하게 생각해
앞으로 3회쯤 남았고 알면서 비슷한 일은 피하고싶어ㅠ
근데 생각해서 준비하는걸텐데 일일이 묻는거도 이상하고
못먹는다 주지말라기엔 뭔지도 모르는데 거부하는거같고
주시면 감사하지만 어차피 못먹고 버리니까 죄책감느껴지고..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