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라인에 모낭염이 자꾸 생겨서 항생제를 먹어서
의사샘이 제모를 권유하길래 해보기로 함
올봄에 총 10회 55만원 패키지를 끊었음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통증은 글케 심하지 않음
마니 뜨끈하다 따끔하다 이정도 일분??
문제는 제모를 하고 가야되는데 처음엔 어케하는지 몰라서
엄청 고생함 피도 나고 그랬음 ㅠㅠ
그리고 질레트 면도기를 만났는데 이거 최고다!!
이 면도기와 함께라면 면도 몇분이면 순삭..!
지금 5회 넘게 했는데 고민은
생각보다 제모가 안된다…!!
1/4도 안 줄었는데 이거 되는 건가 걱정댐 ㅠㅠ
종아리도 조금 털 있어서 두세번 했는데 얘는 거의 줄었는데
왜 생식기쪽은 잘 안 줄까 ㅠㅠㅠ 돈 버리는 거 아닌가 걱정댄다
혹시 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 해본 덬들
다 하고 나서 많이 사라졌니? (˘̩̩̩ε˘̩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