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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친구가 핵넌씨눈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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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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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ㅠㅠ 애는 너무 착한데 무슨 말을 못하겠음

1.나:우리집은 용돈을 안줘서 사고싶은거 못사서 아쉬워ㅠㅠ(나덬은 고딩)
친구:헐 우리집은 용돈 15만원 줘서 나 완전 풍족한데ㅠ 와 집가서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전해야겠다ㅠㅠㅠㅠ 난 진짜 운이좋구나ㅠ

2.나:엄마랑 싸웠어....ㅠㅠ
친구:우리 엄마는 나한테 완전 잘해주는데! 맨날 장난치고ㅋㅋㅋㅋㅋ 엄마한테 전화해야지~~

3.나:요즘 수학성적 너무 안나와서 힘들다ㅠ
친구:불쌍하다 난 요즘 수학학원가면 수학 잘한다고 맨날 칭찬받는데ㅎㅎ 수학 꿀잼임ㅎㅎ

4.다른친구의 아픈 가정사를 들은후 반응: 와 우리집은 진짜 평화로운거구나....난 진짜 행복한거였어ㅠㅠㅠㅠ 부모님 감사해요ㅠㅠ

5.또 다른친구가 자기반 너무 시끄럽다고 짜증내니까:우리 반은 완전 좋은데 평화롭고ㅎㅎ

6.내가 심각하게 고민얘기할때:응 그래 힘들겠다 근데 뫄뫄(지 최애) 좀 봐봐 졸귀ㅠㅠㅠㅠ(이래놓고 지고민 잘안들어주면 삐짐;)

최근 있었던 몇개만 썼는데....에휴 이제 얘랑 얘기하기싫을정도ㅋㄱㅋㅋㅋ 난 나만 느끼는건줄 알았는데 애들 다 이거때매 꽁기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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