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에 사과식초 괜찮대서 찾아보다가 샀는데
처음에 데니그리스꺼 먹고 식도 강타당해서 주글뻔했었음;;
도저히 두번은 못 먹겠어서 그건 바로 방치하고..
(신거 잘 먹는 내 동생도 바로 외면할 맛이었음)
두번째로 산게 라이블링인데
요게 내입맛엔 맞는 거 같아
신맛이 아예 없는건 아닌데
데니그리스 먹다가 라이블링 먹으니까 식도강타 없이 맛있음
무슨맛인지 말로 설명하기 쫌 힘든데..
엄마가 만든 버전의 과일식초맛 남 ㅋㅋㅋㅋ 수제 식초 같은
예전에 바나나식초, 파인애플식초 유행했을 때 맹글어 먹은 그 맛 정도..?
먹은지는 한달?! 쪼금 안됐고
회사에서 점심먹고 2포씩 타먹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변비랑 드디어 이별함… 대박이야
라이블링 먹고 화장실 아수웠던 적이 거의 없었어
꾸준히 먹을거면 맛 무시 못하는데
일단 지금 화장실 잘 가고 있고 맛도 괜찮아서 (>>>>>데니그리스) 당분간 계속 먹어보려고
변비 덬들나처럼 애사비 원액 안맞으면 라이블링꺼 먹어바
(냉장고에 방치되어있던 데니그리스….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