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theqoo.net/dePef
마더 추천은 많이 받았는데
아동 학대 얘기라서 어두울까봐 안보다가
한국에서 리메이크 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궁금해서 보기 시작했어
근데 3일내내 새벽까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통곡하면서 보고 있다 ㅠㅠㅠㅠㅠ
일단 주인공 여자애가 너무 귀여워
연기 존잘에 웃는거 보면 완전 힐링됨
그리고 '모성은 여자를 미치게 한다'라는 드라마 카피답게
자식을 위해서 뭐든지 다 하는 엄마의 모습도 나오고
자식을 학대하는 엄마, 어쩔수없이 자식을 버린 엄마, 입양한 자식을 돌보는 엄마, 초보 엄마 등 다양한 엄마의 모습이 나오는데
각자의 사정이 다 이해가면서 슬퍼
나는 개인적으로
여자들에게 강요하는 모성애의 이미지에 거부감이 있는데 전혀 불편하지도 않았어
보다보면 엄마 생각나서 드라마 보다가 새벽에 울면서 엄마한테 전화할뻔함 ㅋㅋㅋㅋ
연기 구멍도 없고 내용이나 연출도 좋아서
한번 보기시작하면 뒤가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되는데
우울하거나 엄청 울고 기분 전환하고 싶을 때에 최적인 드라마야
나 혼자 보기 아까워서 추천해!!
마더 추천은 많이 받았는데
아동 학대 얘기라서 어두울까봐 안보다가
한국에서 리메이크 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궁금해서 보기 시작했어
근데 3일내내 새벽까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통곡하면서 보고 있다 ㅠㅠㅠㅠㅠ
일단 주인공 여자애가 너무 귀여워
연기 존잘에 웃는거 보면 완전 힐링됨
그리고 '모성은 여자를 미치게 한다'라는 드라마 카피답게
자식을 위해서 뭐든지 다 하는 엄마의 모습도 나오고
자식을 학대하는 엄마, 어쩔수없이 자식을 버린 엄마, 입양한 자식을 돌보는 엄마, 초보 엄마 등 다양한 엄마의 모습이 나오는데
각자의 사정이 다 이해가면서 슬퍼
나는 개인적으로
여자들에게 강요하는 모성애의 이미지에 거부감이 있는데 전혀 불편하지도 않았어
보다보면 엄마 생각나서 드라마 보다가 새벽에 울면서 엄마한테 전화할뻔함 ㅋㅋㅋㅋ
연기 구멍도 없고 내용이나 연출도 좋아서
한번 보기시작하면 뒤가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되는데
우울하거나 엄청 울고 기분 전환하고 싶을 때에 최적인 드라마야
나 혼자 보기 아까워서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