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손님이나 거래처분들이 나눠먹으라고 들고올때 있는데 진짜 처치곤란이야
나눠서 집에 가져갈수 있는건 괜찮아 (ex 귤)
조금 손질해야 하지만 씻기만 하면되고 쓰레기 조금 나오는 것도 그나마 괜찮아 (ex 딸기)
근데 수박같은건....
누군가 씻어서 잘라서 나눠야되고 먹기도 불편하고 뭣보다 수박껍질 진짜 처치곤란임
그냥 사장이 집에 가져갔음 싶은데 꼭 직원들 먹으라고 준다
별로 안달가운데ㅜㅜ
굳이 주고싶다면 병 음료나 한입디저트 사오는게 가장 베스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