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아빠한테 복숭아 한 상자 보내줬는데 엄청 좋아하는 거야
구래서 올해 여름 되자마자 열심히 공부해서 사다 보내는 중이야 ㅎㅎ
아빠 반응
그린황도: 아껴 먹다가 마지막 하나가 썩어서 우울했다함
대극천: 대실망한 눈치 이게 무슨 복숭아냐 천도복숭아 아니냐 함
코이미라이: 진짜 어렵게 사서 반응 기대중
용택골드: 예약 완료
나는 복숭아 알러지 있어서 복숭아 입에도 못 대는데
아빠 리액션이 좋아서 꽤 만족이 됨 대리만족 크
지금 천봉 살까 말까 고민 중인데 걍 말랑이만 고르는 게 좋겠지? 엑셀라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