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담주에 큰 시험을 앞두고 있어
본가는 지방인데 시험장소가 서울이라
전날 우리집에 와서 자고 시험치러 가는데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해서 도시락을 싸가야 해
이틀 시험이라 도시락도 두 번 싸야 함 ㅋㅋㅋㅋㅋ
덩치도 크고 엄청 잘 먹는 앤데 또 신호도 자주 오는 편이라
속 편하게 죽을 싸줄까 하다가 금방 배 꺼질 거 같고..
평소에 먹던 반찬으로 싸가는게 좋다고 해서 고민이야
일단 국은 미소된장국 계란국 한번씩 할거고
반찬은 계란말이 동그랑땡 볶은 김치는 확정이야
이외 집에서 엄마가 기본 밑반찬 (어묵, 멸치볶음 등) 같은 건
같이 들고 오실건데..
또 뭐 싸주면 좋을까??? 오이무침 이런 것도 괜찮겠지..?
덬들의 추천을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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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우리집에 와서 자고 시험치러 가는데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해서 도시락을 싸가야 해
이틀 시험이라 도시락도 두 번 싸야 함 ㅋㅋㅋㅋㅋ
덩치도 크고 엄청 잘 먹는 앤데 또 신호도 자주 오는 편이라
속 편하게 죽을 싸줄까 하다가 금방 배 꺼질 거 같고..
평소에 먹던 반찬으로 싸가는게 좋다고 해서 고민이야
일단 국은 미소된장국 계란국 한번씩 할거고
반찬은 계란말이 동그랑땡 볶은 김치는 확정이야
이외 집에서 엄마가 기본 밑반찬 (어묵, 멸치볶음 등) 같은 건
같이 들고 오실건데..
또 뭐 싸주면 좋을까??? 오이무침 이런 것도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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