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매운거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우리 집에서 매운거라고 해봤자
기껏해야 양념간장에 땡초 조금 다져넣는게 다임
궁금해서 예전에 까르보불닭볶음면 컵라면 한번인가 먹어봄 맛있었어
서진이네에서 외국인들도 오리지널 불닭볶음면 안남기고 다 먹기에, 콘치즈 올린거 그대로 도전해봤는데...
남김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매웠고 무엇보다 너무 헤비해
(무서워서 스위트콘 반넘게 올리고 치즈 때려부었음)
마치 비빔밥 너무 맵다고 밥 계속 넣어서 양 세배 된 느낌
새벽에 배 아파서 화장실 가느라 잠 깬거만 기억에 남네
무슨 패기로 5봉지 묶음으로 산걸까? 해치워야 해ㅜ ㅜ
암튼 어제 저녁에는 소스 반만 넣고 우유 살짝 넣어서 먹었음
덜 맵고 양도 적당해서 괜찮았지만
여전히 새벽에 배 아파서 깼다 그리고 후기글 남긴다...
도대체 다들 불닭볶음면 어떻게 먹는거야?
내 장만 약하디 약한거니?
생각해보니 난 불닭맛도 못느낀거 같음 그냥 치즈맛으로 간신히 먹은듯ㅋㅋㅋㅋ
전세계에 이걸 즐기는 사람이 많다는게 안믿겨져
트루먼쇼 주인공 된 느낌
우리 집에서 매운거라고 해봤자
기껏해야 양념간장에 땡초 조금 다져넣는게 다임
궁금해서 예전에 까르보불닭볶음면 컵라면 한번인가 먹어봄 맛있었어
서진이네에서 외국인들도 오리지널 불닭볶음면 안남기고 다 먹기에, 콘치즈 올린거 그대로 도전해봤는데...
남김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매웠고 무엇보다 너무 헤비해
(무서워서 스위트콘 반넘게 올리고 치즈 때려부었음)
마치 비빔밥 너무 맵다고 밥 계속 넣어서 양 세배 된 느낌
새벽에 배 아파서 화장실 가느라 잠 깬거만 기억에 남네
무슨 패기로 5봉지 묶음으로 산걸까? 해치워야 해ㅜ ㅜ
암튼 어제 저녁에는 소스 반만 넣고 우유 살짝 넣어서 먹었음
덜 맵고 양도 적당해서 괜찮았지만
여전히 새벽에 배 아파서 깼다 그리고 후기글 남긴다...
도대체 다들 불닭볶음면 어떻게 먹는거야?
내 장만 약하디 약한거니?
생각해보니 난 불닭맛도 못느낀거 같음 그냥 치즈맛으로 간신히 먹은듯ㅋㅋㅋㅋ
전세계에 이걸 즐기는 사람이 많다는게 안믿겨져
트루먼쇼 주인공 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