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은 곳은 콘서트고 요약하자면 간다/만다 인데
계속 고민이 돼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 다녀왔어
코로나 전에 한번 이번이 두번째 참전이고 진짜 좋았어
좋아하는 노래 라이브로 들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음..
가까이서 처음봤는데 볼하트 따라해줘서 녹아버림
(새우젓의 흔한 착각일 수 있음주의)
타지에서 앵콜콘서트한다고 들어서 교통편 호텔 잡음
근데 티켓팅을 망함 취켓해도 잡은 자리는 엉망진창
1박2일 타지가는게 돈+시간도 고생도 필요하고
(기차로 편도 3시간정도 그래서 숙박잡음)
한번 가봤으니 세트리스트를 일단은 알고있기도 하고
콘마다 다 따라다닐만큼 찐팬도 아닌거같고..
체력이 되나 이 고생을 하고 갈만한 곳인가..? 생각이 들더라
첨엔 겸사겸사 올만에 그동네 구경도 하고오지 뭐~~였는데
소름돋고 좋았던 좋은 추억이었던거 지금 여기서 멈춰야하나
그돈이면 다른거 할 수 있지 않나
고민한지 일주일짼데 계속 고민한다=마음이 있다 라더라
돈이야 벌면되는데 나중에 간거/안간거 후회할까..? 싶네
이런 아리까리한 마음은 처음이라 고민돼 어카지ㅜ
계속 고민이 돼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 다녀왔어
코로나 전에 한번 이번이 두번째 참전이고 진짜 좋았어
좋아하는 노래 라이브로 들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음..
가까이서 처음봤는데 볼하트 따라해줘서 녹아버림
(새우젓의 흔한 착각일 수 있음주의)
타지에서 앵콜콘서트한다고 들어서 교통편 호텔 잡음
근데 티켓팅을 망함 취켓해도 잡은 자리는 엉망진창
1박2일 타지가는게 돈+시간도 고생도 필요하고
(기차로 편도 3시간정도 그래서 숙박잡음)
한번 가봤으니 세트리스트를 일단은 알고있기도 하고
콘마다 다 따라다닐만큼 찐팬도 아닌거같고..
체력이 되나 이 고생을 하고 갈만한 곳인가..? 생각이 들더라
첨엔 겸사겸사 올만에 그동네 구경도 하고오지 뭐~~였는데
소름돋고 좋았던 좋은 추억이었던거 지금 여기서 멈춰야하나
그돈이면 다른거 할 수 있지 않나
고민한지 일주일짼데 계속 고민한다=마음이 있다 라더라
돈이야 벌면되는데 나중에 간거/안간거 후회할까..? 싶네
이런 아리까리한 마음은 처음이라 고민돼 어카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