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미자시절인 2009년에 엄마가 실비보험 가입해준건데 30대초까지 꾸준히 보험금만 납부하다가
이번에 겨드랑이 아파서 병원갔더니 유방쪽에 종양 발견되어 조직검사받고 겨드랑이 낭종도 째고 1박2일 입원해서 종양제거수술받고 겸사겸사 자궁도 안좋아서 자궁내막 조직검사도 받고 이것저것 한번에 몰아서 진료받다보니 총 165만원 정도 나온거...
몸도 아픈데 갑자기 큰돈 깨지니까 스트레스 받던 참에 엄마가 너 실비 가입된거 있지 않냐며 보상금 청구 꼭해라 해서 어제 부랴부랴 했더니 오늘 바로 150만원 입금됐어!!!! 거의 다 돌려받은셈
기분 좋아졌어 ㅎㅎㅎㅎ 이참에 병원 다니면서 건강관리해야지 ㅋ
아플때 왜 실비가 갓보험인지 깨닳은 후기
이번에 겨드랑이 아파서 병원갔더니 유방쪽에 종양 발견되어 조직검사받고 겨드랑이 낭종도 째고 1박2일 입원해서 종양제거수술받고 겸사겸사 자궁도 안좋아서 자궁내막 조직검사도 받고 이것저것 한번에 몰아서 진료받다보니 총 165만원 정도 나온거...
몸도 아픈데 갑자기 큰돈 깨지니까 스트레스 받던 참에 엄마가 너 실비 가입된거 있지 않냐며 보상금 청구 꼭해라 해서 어제 부랴부랴 했더니 오늘 바로 150만원 입금됐어!!!! 거의 다 돌려받은셈
기분 좋아졌어 ㅎㅎㅎㅎ 이참에 병원 다니면서 건강관리해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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