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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일하다가 손님한테 뚱뚱하다는 말 들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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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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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은행원덬이야
167에 64 날씬하지도않고 그렇다고 와 뚱뚱하다도 아니고 그냥 통통...
어제 주거래업체 사장님이 오셨는데 나한테 원래 운동했었어요? 이러는거야 그래서 네?아니요^^; 이랬는데
아 덩치가 좋아보이네 뚱뚱한게~ 이러는거야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네 이러고 좀 표정관리를 못했더니
그제서야 막 욕한건아니에요~ 이러는거있지
근데 그 사장님이 더 뚱뚱한건 함정 ㅜㅜㅜㅜㅜ 진짜 뒤에 손님들도 진짜많았었는데 개쪽팔렸음 다들렸을텐데ㅜㅜㅜㅜㅜ 다시생각해도 존나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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