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대를 많이 했고
워낙 1편의 그 고전 추리소설같은 분위기를 좋아해서 그런가
보는 내내 기대한 만큼은 아니네! 라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다 보고 나니까 상큼한데다가, 파고들 요소가 많다고 할까
오히려 1편보다 파고들 요소 자체는 더 많은 것 같음ㅋㅋㅋ 작품이.. 관객의 눈을 의식하고 만들었으니(ㅋㅋㅋㅋ보면 뭔소린지 알것).
1편에 이어 드는 생각은
추리 유행이 한참 지나간 요즘에 이런 영화를 만들고 보여줄 수 있는 감독이 참 대단하고 부럽더라.
또 따지고 보면, 1편에 비해 현대적인 분위기고 트릭에는 호불호가 갈릴 순 있겠지만
등장인물들의 소개와 사건의 전개, 해결까지의 흐름이 추리 장르의 공식을 무시한 건 없어서 좋았던 것 같아.
그래서 보고 나면 1과 마찬가지로 탐정 블랑이 주인공인 단편 하나를 읽은 기분..
할튼 나이브스 아웃 계속 나와주라 ㅋㅋㅋ
여기부터 아래는 강스포
스포주의
이 감독은 이 세계관에서 착한 사람이 죽는 걸 정말 싫어해ㅋㅋㅋㅋ
그래서 좋더라
워낙 1편의 그 고전 추리소설같은 분위기를 좋아해서 그런가
보는 내내 기대한 만큼은 아니네! 라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다 보고 나니까 상큼한데다가, 파고들 요소가 많다고 할까
오히려 1편보다 파고들 요소 자체는 더 많은 것 같음ㅋㅋㅋ 작품이.. 관객의 눈을 의식하고 만들었으니(ㅋㅋㅋㅋ보면 뭔소린지 알것).
1편에 이어 드는 생각은
추리 유행이 한참 지나간 요즘에 이런 영화를 만들고 보여줄 수 있는 감독이 참 대단하고 부럽더라.
또 따지고 보면, 1편에 비해 현대적인 분위기고 트릭에는 호불호가 갈릴 순 있겠지만
등장인물들의 소개와 사건의 전개, 해결까지의 흐름이 추리 장르의 공식을 무시한 건 없어서 좋았던 것 같아.
그래서 보고 나면 1과 마찬가지로 탐정 블랑이 주인공인 단편 하나를 읽은 기분..
할튼 나이브스 아웃 계속 나와주라 ㅋㅋㅋ
여기부터 아래는 강스포
스포주의
이 감독은 이 세계관에서 착한 사람이 죽는 걸 정말 싫어해ㅋㅋㅋㅋ
그래서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