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화/드라마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 보고온 후기(심각한 불호후기)
3,371 17
2022.12.12 17:52
3,371 17
그니까..
대충 줄거리가

가스라이팅당하던 일본인 여성이 영 상태 맛 간 남자들한테 호되게 당하다가 결국 정신병걸리고 집안에서도 손절당하고 쓸쓸하고 비참하게 살다 겨우 닿은 여성 지인 도움으로 재기할수있었는데 그만 동네 양아치 중딩들한테 맞아죽어버린 영화

뭐..뭐어쩌라는거지?어안이 벙벙해

영상미.. 좋은거 말고는 대체 뭘 말하고싶은건지 모르겠음. 기분만 나빠짐.. 나쁘다기보단 이상한ㄱㅣ분됨.

불행포르노 이런 단어 알못이라 영화 리뷰에서 보고도 와닿지가 않는 단어였는데 이 영화 보고 이해됨.
말그대로 불쌍한 여자 인생 촤르르륵 보여주면서
(이걸 미화라 해야하는지.. )적당한 영상미로 둘둘 감아
작품이라고 세상에 내놓은 감독 머리뚜껑 따보고싶어졌어

남자감독이던데 넌 여자를 모른다는 코멘트에 반박하려고 이 영화 만든거라네. 그래서 만든게 이런내용..?

불쌍한 마츠코 진심으로 사랑하고 생각해준건 아픈 여동생이랑 감옥에서 만나 도와주려던 친구 뿐이구나

걍 씁쓸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시간이 흐르는 만큼 무한히 쌓이는 상금, 혹하지만 가혹한 <The 8 Show>의 팬 스크리닝&패널토크 초대 이벤트! 2 05.06 22,56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71,42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29,29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82,8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73,69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82,2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6742 영화/드라마 챌린저스 봤는데 ㅅㅍ 2 05.06 691
6741 영화/드라마 고질라 마이너스 원 05.04 327
6740 영화/드라마 티빙에서 볼만한거 추천 받는 초기 ! 19 05.01 1,398
6739 영화/드라마 범도4 본 후기(ㅅㅍㅈㅇ) 2 04.28 1,537
6738 영화/드라마 챌린저스 봄 (ㅅㅍ) 04.27 1,451
6737 영화/드라마 외모 강박, 외모 지상주의 등을 소재로 한 영화 추천받는 후기 16 04.14 4,427
6736 영화/드라마 더쿠 시사회 당첨돼서 영화 스턴트맨 보고 온 후기 2 04.09 3,287
6735 영화/드라마 자폐성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연애다큐 '러브 온 더 스펙트럼' 보는 초기 2 04.08 3,827
6734 영화/드라마 더쿠 쿵푸팬더 당첨 뒤늦은 후기 5 04.07 2,922
6733 영화/드라마 더글로리 보다가 과몰입하게 돼서 광광 운 후기 1 04.01 2,521
6732 영화/드라마 오래된 뒷북으로 이제서야 더글로리본 후기 2 03.30 2,253
6731 영화/드라마 다 보고 나면 커뮤도 sns도 하기 싫어지는 영화 댓글부대 후기 1 03.29 2,720
6730 영화/드라마 패왕별희 보고 온 후기 (ㅅㅍ) 14 03.28 2,809
6729 영화/드라마 영화 광고보다가 놀란후기 1 03.26 2,457
6728 영화/드라마 스포밟고 파묘보고온 후기(ㅅㅍ) 2 03.25 2,948
6727 영화/드라마 공포물 싫어하는데 파묘를 봐도 될까 궁금한 중기 11 03.24 2,714
6726 영화/드라마 오바마도 속아넘어간 희대의 사기(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드롭아웃' 후기 8 03.21 3,614
6725 영화/드라마 개쫄보덬의 파묘 후기 ㅅㅍ 7 03.19 3,652
6724 영화/드라마 고속도로 가족보는데 빡치는 후기(스포) 1 03.17 2,746
6723 영화/드라마 (ㅅㅍ) 듄 파트2 7 03.12 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