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에이미 아담스/델리시아, 프랜시스 맥도먼드/페티그루)
https://gfycat.com/AgreeableClearGoosefish
페티그루가 델리시아(움짤)의 개인 비서로 채용되어 경험한 하루를 그리는 영화. 델리시아와 페티그루 각각 러브라인이 있음. 델리시아 러브라인 상대가 3명인데 누구랑 이어질지 예측하는 건 어렵지 않음! 난 러브라인보다 델리시아의 사랑스러움에 빠졌어. 델리시아가 엄청 통통 튀고 사랑스러워. 보고 나면 기분 좋아지고 나까지 에너지가 생기는 기분임!
2. 미드나잇 앳 매그놀리아
(나탈리 홀/매기, 에반 윌리엄스/잭)
https://img.theqoo.net/LarfC
소꿉친구이자 지역 라디오 진행자인 매기와 잭이 전국 방송의 기회를 잡기 위해 부모님에게 각자의 애인을 소개하는 기획을 하는데, 둘 다 애인이랑 헤어지게 됨. 어떡하지? 그럼 우리 둘이 사귄다고 하자! 이렇게 시작되는 두 사람의 이야기. 12월 26일~1월 1일이 영화 상의 시간대야. 연휴에 가볍게 볼 만한 로코 영화. 그런데 마무리를 급하게 지은 느낌이 들긴 해. 하지만 어쨌든 행복하면 된 거잖아? 끝부분에 나오는 노래가 꽤 좋다!
3. 러브 & 드럭스
(앤 해서웨이/매기, 제이크 질렌할/제이미)
https://gfycat.com/ThoseSelfreliantDevilfish
제목때문에 약 먹고 이런 저런 거 하는 가벼운 로코를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조금 울었음. 하지만 확실히 해피엔딩! 제약회사 영업사원 제이미와 영업차 방문한 병원의 환자 매기의 이야기. 너무 무겁지는 않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됨. 배우 보면 알겠지만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의 연애를 보는 건 즐거운 일이더라! ㅋㅋㅋ
4. 로맨틱 홀리데이
(캐머런 디에즈/아만다, 케이트 윈슬렛/아이리스, 주드 로/그레이엄, 잭 블랙/마일스)
https://gfycat.com/HonestAgileBandicoot
https://gfycat.com/FlawlessFrankGrasshopper
일상에 지친 아만다(미국)와 아이리스(영국)가 크리스마스까지 2주 동안 집을 바꿔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영화. 아만다 쪽은 완전 로맨스 중심이고, 아이리스 쪽은 일종의 우정+로맨스임. 아이리스 로맨스는 별로였는데 다른 건 좋았음! 머리 아플 일 없이 연말에 편하게 보기 좋은 영화야. 그리고 위에 쓴 캐릭터들 말고 아주 귀여운 캐릭터들이 더 있어. 난 그 캐릭터들이 좋더라!
5. 행운을 돌려줘
(린제이 로한/애슐리, 크리스 파인/제이크)
https://gfycat.com/AccuratePessimisticFurseal
운이 엄청 좋은 애슐리와 매사 일이 다 꼬이는 제이크가 어쩌다 키스를 한 후에 서로의 운명이 바뀌어버림. 애슐리가 키스를 통해 다시 운을 되찾기 위한 여정과 로맨스를 그린 영화. 로코이긴 한데 비중이 로맨스<<<<<<<<코미디임. 로맨스 비중은 진짜 적어. 여주가 예쁘긴 한데 약간 성격이 재수없어... 남주는 잘생기고 순박하다. 이리저리 일이 꼬이는 코미디 잘 보는 사람이면 가볍게 보기 좋아. 주인공들 얼굴 구경도 재밌음!
덬들한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1, 2, 4는 넷플에 있고 3, 5는 다른 ott에 있어! 연말 잘 보내길 (ღ'ᴗ'ღ)
(에이미 아담스/델리시아, 프랜시스 맥도먼드/페티그루)
https://gfycat.com/AgreeableClearGoosefish
페티그루가 델리시아(움짤)의 개인 비서로 채용되어 경험한 하루를 그리는 영화. 델리시아와 페티그루 각각 러브라인이 있음. 델리시아 러브라인 상대가 3명인데 누구랑 이어질지 예측하는 건 어렵지 않음! 난 러브라인보다 델리시아의 사랑스러움에 빠졌어. 델리시아가 엄청 통통 튀고 사랑스러워. 보고 나면 기분 좋아지고 나까지 에너지가 생기는 기분임!
2. 미드나잇 앳 매그놀리아
(나탈리 홀/매기, 에반 윌리엄스/잭)
https://img.theqoo.net/LarfC
소꿉친구이자 지역 라디오 진행자인 매기와 잭이 전국 방송의 기회를 잡기 위해 부모님에게 각자의 애인을 소개하는 기획을 하는데, 둘 다 애인이랑 헤어지게 됨. 어떡하지? 그럼 우리 둘이 사귄다고 하자! 이렇게 시작되는 두 사람의 이야기. 12월 26일~1월 1일이 영화 상의 시간대야. 연휴에 가볍게 볼 만한 로코 영화. 그런데 마무리를 급하게 지은 느낌이 들긴 해. 하지만 어쨌든 행복하면 된 거잖아? 끝부분에 나오는 노래가 꽤 좋다!
3. 러브 & 드럭스
(앤 해서웨이/매기, 제이크 질렌할/제이미)
https://gfycat.com/ThoseSelfreliantDevilfish
제목때문에 약 먹고 이런 저런 거 하는 가벼운 로코를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조금 울었음. 하지만 확실히 해피엔딩! 제약회사 영업사원 제이미와 영업차 방문한 병원의 환자 매기의 이야기. 너무 무겁지는 않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됨. 배우 보면 알겠지만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의 연애를 보는 건 즐거운 일이더라! ㅋㅋㅋ
4. 로맨틱 홀리데이
(캐머런 디에즈/아만다, 케이트 윈슬렛/아이리스, 주드 로/그레이엄, 잭 블랙/마일스)
https://gfycat.com/HonestAgileBandicoot
https://gfycat.com/FlawlessFrankGrasshopper
일상에 지친 아만다(미국)와 아이리스(영국)가 크리스마스까지 2주 동안 집을 바꿔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영화. 아만다 쪽은 완전 로맨스 중심이고, 아이리스 쪽은 일종의 우정+로맨스임. 아이리스 로맨스는 별로였는데 다른 건 좋았음! 머리 아플 일 없이 연말에 편하게 보기 좋은 영화야. 그리고 위에 쓴 캐릭터들 말고 아주 귀여운 캐릭터들이 더 있어. 난 그 캐릭터들이 좋더라!
5. 행운을 돌려줘
(린제이 로한/애슐리, 크리스 파인/제이크)
https://gfycat.com/AccuratePessimisticFurseal
운이 엄청 좋은 애슐리와 매사 일이 다 꼬이는 제이크가 어쩌다 키스를 한 후에 서로의 운명이 바뀌어버림. 애슐리가 키스를 통해 다시 운을 되찾기 위한 여정과 로맨스를 그린 영화. 로코이긴 한데 비중이 로맨스<<<<<<<<코미디임. 로맨스 비중은 진짜 적어. 여주가 예쁘긴 한데 약간 성격이 재수없어... 남주는 잘생기고 순박하다. 이리저리 일이 꼬이는 코미디 잘 보는 사람이면 가볍게 보기 좋아. 주인공들 얼굴 구경도 재밌음!
덬들한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1, 2, 4는 넷플에 있고 3, 5는 다른 ott에 있어! 연말 잘 보내길 (ღ'ᴗ'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