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미 먹었으니까 후기일지도... 아무튼.
30대 후반 원덬 최근 5년 사이 살이 서서히 차오름.(+11kg 정도)
운동은 주 2~3회 빡세게 꾸준히 하는데 식단을 안해서
살 빼는 건 포기하고 그냥 건강한 돼지로 살기로 결심함.
살 찌기 전에는 식사란 배를 채우는 것일 뿐이었는데
이제는 입이 터져서 그게 안 됨.
세상에 맛있는 게 너무 많음.
내 잘못 아님.
아무튼 아님.
문제는 최근 1년 사이 생리 예정일 일주일 전이면
이놈의 식욕이 폭to the발 해버린다는 것임
방금도 배가 고프지 않은데 뭐가 계속 먹고 싶어서
냉동 핫도그 2개 데워먹고
그걸로도 뭔가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라
달랑무 김치에 밥 한 공기 뚝딱 함.
하지만 먹으라면 더 먹을 수 있음.
스스로도 폭주했다 싶은 느낌이긴 하지만...
오늘 하루종일 뭘 안 먹었느냐? 그럴 리가.
아침 밥 한 공기+달랑무 김치
점심 밥 한 공기+대구탕+초코쿠키+두부과자
저녁 상술한 방금 먹은 그것들...
이거 어케 조절함ㅠㅠ
건강한 돼지 말이야 좋지 지금 배가 가슴보다 더 나옴ㅜㅠ
무조건 참는 거야? 그런 거야?
30대 후반 원덬 최근 5년 사이 살이 서서히 차오름.(+11kg 정도)
운동은 주 2~3회 빡세게 꾸준히 하는데 식단을 안해서
살 빼는 건 포기하고 그냥 건강한 돼지로 살기로 결심함.
살 찌기 전에는 식사란 배를 채우는 것일 뿐이었는데
이제는 입이 터져서 그게 안 됨.
세상에 맛있는 게 너무 많음.
내 잘못 아님.
아무튼 아님.
문제는 최근 1년 사이 생리 예정일 일주일 전이면
이놈의 식욕이 폭to the발 해버린다는 것임
방금도 배가 고프지 않은데 뭐가 계속 먹고 싶어서
냉동 핫도그 2개 데워먹고
그걸로도 뭔가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라
달랑무 김치에 밥 한 공기 뚝딱 함.
하지만 먹으라면 더 먹을 수 있음.
스스로도 폭주했다 싶은 느낌이긴 하지만...
오늘 하루종일 뭘 안 먹었느냐? 그럴 리가.
아침 밥 한 공기+달랑무 김치
점심 밥 한 공기+대구탕+초코쿠키+두부과자
저녁 상술한 방금 먹은 그것들...
이거 어케 조절함ㅠㅠ
건강한 돼지 말이야 좋지 지금 배가 가슴보다 더 나옴ㅜㅠ
무조건 참는 거야? 그런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