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여행중인데 지금까지 생각난거 쓰는거!
1. 삼각김밥 개존맛- 나 한국 삼김 밥특유의 식감이 싫어서 안먹는데 일본은 그런거 없고, 일단 반숙란 들어있는건 발견즉시 사먹어야해. 난 삼김 한국에서 안먹어서 일본에서도 걍 패스만 했었는데 와 진작에 먹을껄.. 한끼를 삼김으로 해도 아쉽지가 않음
2. 우동- 그 우리집 근처에 면 직접 뽑아 만드는 우동집이 있는데 그 집이 진짜 맛있거든.. 내가 그냥 아무곳에 들어가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튀김우동맛이였음
3. 컵라면- 한국처럼 그 칼칼한 매운맛은 없는데 다 평타치는듯
4. 편의점 치킨- 패밀리 마트 파마치킨 강추, 패밀리 마트 가라아게는 비추. 패밀리 마트 치킨들이 전체적으로 기름진듯? 7/11 가라아게는 국물에 넣어 먹으면 맛났음
5. 로손 모찌롤- 빵피보다는 크림에 놀랐음. 빵피는 허쉬모찌롤( 그회사꺼)가 가장 비슷하게 한듯한데, 크림은 훗카이도 어쩌고 하는데 진짜 우유향 찐한 맛있는 크림이였어. 근데 다른 맛있는게 많아서 굳이 두번 사먹진 않음.
6. 미타라시 당고- 난 이걸 원래 좋아하는데 그낭 내가 좋아하는 그 맛. 특별한것 없고, 그냥 한국에서랑 미국에서도 일본마트에서 먹었던 그맛.
7. 쇼트케이크- https://img.theqoo.net/NsWbn
이건 록시땅 카페에서 800엔 대에 먹었는데 솔직히 투썸이랑 비슷한 가격은데 맛은 너무 달라. 진짜 한입 먹는순간 눈이 크게 떠지는 맛. 갠적으로 신라호텔케이크보다 더 맛있었음. 하지만 과일은 별로였다..
8. 도쿄 프레스 산도- 이거의 대한 감상을 쓰기위헤 이글을 쓰기로 함ㅋㅋ
이거 정말 많이 기대했고 갸격도 사악했는데 정말 딱 한개만 사길 잘했다는 생각. 대가 커서 인지 실망이 너무 컸어.. 내기준 단맛이 너무 강했어. 충전물에 짠맛을 추가한걸 보면 단짠을 하려한거같은데 짠맛이 부족했음. 그리고 캐러멜도 특유의 향보다 버터맛이 더 강조되었어.. 과자 부분은 진짜 별로.. 바스라지는 사브레에 녹은 버터를 부워 굳힌듯한 식감? 전체적으로 그냥 버터버터버터한 맛인데 이걸 먹느니 그낭 쇼트브레드 쿠키로도 추구할수있는 맛이였던거같아..
9. 나가사키 카스테라-
https://img.theqoo.net/IRlMO
난 이걸 그냥 패키지가 이뻐서 샀는데 지금 이걸 사러 한번다 30분동안 전철타고 다녀올까 고민하는중야.. 생각보다 안달고, 되게 단아한 맛이야. 튀는 맛이 아예없고 전체적인 맛의 밸런스가 완벽해. 커피보다는 차가 더 어울리는 맛. 식감은 촉촉하고 사알짝 쫀득한데, 이유는 설탕때문. 자른 표면이 살짝 끈적거리는정도… 근데 왜 이게 안달게 느껴졌을까..?
참고로 이거랑 버터 샌드랑 가격 비슷했음
10. 푸딩- 3번먹어서 한번 성공함ㅋㅋㅋ 그냥 이건 내 취향에 문제인듯. 갠적으로 스벅푸딩정도의 식감을 좋아하는데 단단한 푸딩이 많더라고..
11. 구슬 아이스크림- 더쿠에서도 유명한 그 샤베트? 구슬 아이스크림말하는건데 포도랑 오렌지맛 먹어봤음. 포도만 사먹어도 될듯해. 겉은 단단하고 안쪽은 소프트 아이스크림정도로 단단함.
12. 규동- 먹어본 맛. 난 밥이랑 고기볶음을 좋아해서 먹은건데 그냥 무난하고 싸게 먹음
13 마늘대파돼지고기 볶음?- 12랑 같은이유. 나도 몰랐는데 내가 파를 싫어하네.. 이거 엄청 짰음
1. 삼각김밥 개존맛- 나 한국 삼김 밥특유의 식감이 싫어서 안먹는데 일본은 그런거 없고, 일단 반숙란 들어있는건 발견즉시 사먹어야해. 난 삼김 한국에서 안먹어서 일본에서도 걍 패스만 했었는데 와 진작에 먹을껄.. 한끼를 삼김으로 해도 아쉽지가 않음
2. 우동- 그 우리집 근처에 면 직접 뽑아 만드는 우동집이 있는데 그 집이 진짜 맛있거든.. 내가 그냥 아무곳에 들어가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튀김우동맛이였음
3. 컵라면- 한국처럼 그 칼칼한 매운맛은 없는데 다 평타치는듯
4. 편의점 치킨- 패밀리 마트 파마치킨 강추, 패밀리 마트 가라아게는 비추. 패밀리 마트 치킨들이 전체적으로 기름진듯? 7/11 가라아게는 국물에 넣어 먹으면 맛났음
5. 로손 모찌롤- 빵피보다는 크림에 놀랐음. 빵피는 허쉬모찌롤( 그회사꺼)가 가장 비슷하게 한듯한데, 크림은 훗카이도 어쩌고 하는데 진짜 우유향 찐한 맛있는 크림이였어. 근데 다른 맛있는게 많아서 굳이 두번 사먹진 않음.
6. 미타라시 당고- 난 이걸 원래 좋아하는데 그낭 내가 좋아하는 그 맛. 특별한것 없고, 그냥 한국에서랑 미국에서도 일본마트에서 먹었던 그맛.
7. 쇼트케이크- https://img.theqoo.net/NsWbn
이건 록시땅 카페에서 800엔 대에 먹었는데 솔직히 투썸이랑 비슷한 가격은데 맛은 너무 달라. 진짜 한입 먹는순간 눈이 크게 떠지는 맛. 갠적으로 신라호텔케이크보다 더 맛있었음. 하지만 과일은 별로였다..
8. 도쿄 프레스 산도- 이거의 대한 감상을 쓰기위헤 이글을 쓰기로 함ㅋㅋ
이거 정말 많이 기대했고 갸격도 사악했는데 정말 딱 한개만 사길 잘했다는 생각. 대가 커서 인지 실망이 너무 컸어.. 내기준 단맛이 너무 강했어. 충전물에 짠맛을 추가한걸 보면 단짠을 하려한거같은데 짠맛이 부족했음. 그리고 캐러멜도 특유의 향보다 버터맛이 더 강조되었어.. 과자 부분은 진짜 별로.. 바스라지는 사브레에 녹은 버터를 부워 굳힌듯한 식감? 전체적으로 그냥 버터버터버터한 맛인데 이걸 먹느니 그낭 쇼트브레드 쿠키로도 추구할수있는 맛이였던거같아..
9. 나가사키 카스테라-
https://img.theqoo.net/IRlMO
난 이걸 그냥 패키지가 이뻐서 샀는데 지금 이걸 사러 한번다 30분동안 전철타고 다녀올까 고민하는중야.. 생각보다 안달고, 되게 단아한 맛이야. 튀는 맛이 아예없고 전체적인 맛의 밸런스가 완벽해. 커피보다는 차가 더 어울리는 맛. 식감은 촉촉하고 사알짝 쫀득한데, 이유는 설탕때문. 자른 표면이 살짝 끈적거리는정도… 근데 왜 이게 안달게 느껴졌을까..?
참고로 이거랑 버터 샌드랑 가격 비슷했음
10. 푸딩- 3번먹어서 한번 성공함ㅋㅋㅋ 그냥 이건 내 취향에 문제인듯. 갠적으로 스벅푸딩정도의 식감을 좋아하는데 단단한 푸딩이 많더라고..
11. 구슬 아이스크림- 더쿠에서도 유명한 그 샤베트? 구슬 아이스크림말하는건데 포도랑 오렌지맛 먹어봤음. 포도만 사먹어도 될듯해. 겉은 단단하고 안쪽은 소프트 아이스크림정도로 단단함.
12. 규동- 먹어본 맛. 난 밥이랑 고기볶음을 좋아해서 먹은건데 그냥 무난하고 싸게 먹음
13 마늘대파돼지고기 볶음?- 12랑 같은이유. 나도 몰랐는데 내가 파를 싫어하네.. 이거 엄청 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