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은정이라는 캐릭터는 왜 필요했던걸까? 캐릭터 자체가 이해 안 가는 건 물론이고 왜 죽어야했는지,그리고 왜 그런 식으로 죽어야 했는지...영화 끝나고 든 가장 먼저 든 생각이었음
2. 감정선을 전혀 따라갈 수가 없음. 다들 언제 그렇게 유대감이 깊어졌으며 갑자기 웃고 갑자기 빡치고 갑자기 줘팸
3. 보드씬 너무 길다
4. OST가 너무 튀고 안 어울린다. 특히 병원에서 약 훔칠 때 불쑥 힙합 튀어나와서 갑자기 현타옴
5. 필요 이상으로 폭력적이고 선정적. 갈수록 뭘 전달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게 아득해짐
이유미 연기가 마음에 들어서 끝까지 봤고 시간 낭비라고까지는 생각하지 않지만 절대 누군가에게 추천하진 않을 것 같음
2. 감정선을 전혀 따라갈 수가 없음. 다들 언제 그렇게 유대감이 깊어졌으며 갑자기 웃고 갑자기 빡치고 갑자기 줘팸
3. 보드씬 너무 길다
4. OST가 너무 튀고 안 어울린다. 특히 병원에서 약 훔칠 때 불쑥 힙합 튀어나와서 갑자기 현타옴
5. 필요 이상으로 폭력적이고 선정적. 갈수록 뭘 전달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게 아득해짐
이유미 연기가 마음에 들어서 끝까지 봤고 시간 낭비라고까지는 생각하지 않지만 절대 누군가에게 추천하진 않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