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노년 성별 관계없이 너무 짜증나 죽겠어 홀서빙하는데 진짜 저 나이대들만 보면.....ㅋㅋㅋㅋㅋㅋㅋ 반찬 리필은 셀프가 아니라 알바들이 해주니까 필요하면 벨 눌러달라고 해도 반찬코너에 와서는 지들이 퍼감 자리 앉아계시라고 가져다 드린다해도 요지부동에 꿍시렁거리며 반찬 팍팍 들고감;;; 오히려 알바 일 덜어주니까 편한거 아니야? < 전혀ㅋ 아니 들고갈 때 먹을 만큼만이라도 들고가던가 엄청 들고가서는 다 남기고;; 깨끗하게 들고가는 것도 아님 반찬들 여기저기 다 묻힘ㅋㅋ 그리고 뭐라고 하면 꿍시렁꿍시렁 아니 벨도 안 쳐누르고 부르지도 않았으면서 서비스가 별로네 어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반찬이나 뭐 필요한 거 가져다 줬다? 가져다 주면 또 뭔갈 시킴 그리고 그거 가져다 주면 또 시킴 아니 시발 똥개 훈련도 아니고 한 번에 시키던가 사람 바빠죽겠는데 계속 왔다갔다 하게 만들고 진짜 당해보면 개빡친다니까 아니 휴지도 그래 무슨 한통 가까이를 씀??? 밥그릇에다가 휴지 뭉텅이들을 넣지 않나 테이블에 휴지들이 한가득임 진짜...이 일 하면서 비위 강해졌다ㅋㅋㅋㅋ
[안 먹은 밥 취소해달라고 손님이 요청하고
내가 테이블에 이미 내놓은 밥은 취소 안된다고 설명 할 때]
(이미 나간 밥들은 먹지 않았더라도 위생상 절대 다시 안씀)
20~30대 : 아 정말요? 어쩔 수 없죠 (그냥 ㅇㅋ)
중년,노년: 아니!!! 이거 입에도 안댔는데~~~어쩌고저쩌고<극대노,역정
(아몰랑취소해빨리)
그냥 표정관리도 힘들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처음엔 홀서빙했던 친구가 나이드신 어르신들 아저씨,아줌마들 정말 싫어하길래 그래도 그건 아니지 했는데 직접 겪으니까 왜 그렇게 싫어한지 알 거 같음 물론 젠틀하신 중년,노년 분들도 있지 알고있음 근데 지금까지 알바하면서 겪은 중년,노년 대부분이 진짜....이 글엔 다 쓰진 못했지만 이것말고도 진짜 많고 얘기하기도 생각하기도 싫은 일들도 많았음 지치고 화딱지남;;; 나도 남의 집 귀한 딸인데...시발 그냥 눈물난다 진짜 싫어
[안 먹은 밥 취소해달라고 손님이 요청하고
내가 테이블에 이미 내놓은 밥은 취소 안된다고 설명 할 때]
(이미 나간 밥들은 먹지 않았더라도 위생상 절대 다시 안씀)
20~30대 : 아 정말요? 어쩔 수 없죠 (그냥 ㅇㅋ)
중년,노년: 아니!!! 이거 입에도 안댔는데~~~어쩌고저쩌고<극대노,역정
(아몰랑취소해빨리)
그냥 표정관리도 힘들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처음엔 홀서빙했던 친구가 나이드신 어르신들 아저씨,아줌마들 정말 싫어하길래 그래도 그건 아니지 했는데 직접 겪으니까 왜 그렇게 싫어한지 알 거 같음 물론 젠틀하신 중년,노년 분들도 있지 알고있음 근데 지금까지 알바하면서 겪은 중년,노년 대부분이 진짜....이 글엔 다 쓰진 못했지만 이것말고도 진짜 많고 얘기하기도 생각하기도 싫은 일들도 많았음 지치고 화딱지남;;; 나도 남의 집 귀한 딸인데...시발 그냥 눈물난다 진짜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