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야 나는 세상에 분질감자=분감자라는 것이 있다는 걸 알게 됨
여름에만 잠깐 나는 거라는데 지금까지 내가 먹어본 감자와 다르게 포슬포슬한 식감이 특징이고 쪄먹으면 맛이 일품이라는 거야
호기심 대마왕이라 너무 먹어보고싶은데 인터넷에서 3키로씩밖에 안팔아서 슬퍼하던차에 동네 마트에서 분감자의 일종인 홍감자를 1키로씩 소분해서 파는 걸 발견함!
집에 와서 기름 휘릭 두르고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먹었는데 진짜 식감이 포슬포슬해ㅋㅋㅋㅋㅋㅋ 식감이 확실히 매력 있어서 이제 여름마다 생각날 것 같긴 함ㅠㅠ 목도 안막히고 맛있어...
좀 더 구체적으로는... 두꺼운 냉동 감튀가 속이 좀 포슬포슬하잖아? 그거의 상위버전임
그래봐야 감자는 감자니까 결국은 감자맛이지만ㅋㅋㅋㅋ
혹시 주위에서 보면 한번쯤 먹어봄직함!
여름에만 잠깐 나는 거라는데 지금까지 내가 먹어본 감자와 다르게 포슬포슬한 식감이 특징이고 쪄먹으면 맛이 일품이라는 거야
호기심 대마왕이라 너무 먹어보고싶은데 인터넷에서 3키로씩밖에 안팔아서 슬퍼하던차에 동네 마트에서 분감자의 일종인 홍감자를 1키로씩 소분해서 파는 걸 발견함!
집에 와서 기름 휘릭 두르고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먹었는데 진짜 식감이 포슬포슬해ㅋㅋㅋㅋㅋㅋ 식감이 확실히 매력 있어서 이제 여름마다 생각날 것 같긴 함ㅠㅠ 목도 안막히고 맛있어...
좀 더 구체적으로는... 두꺼운 냉동 감튀가 속이 좀 포슬포슬하잖아? 그거의 상위버전임
그래봐야 감자는 감자니까 결국은 감자맛이지만ㅋㅋㅋㅋ
혹시 주위에서 보면 한번쯤 먹어봄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