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젤먼저 생각나는건 연출이 좀 재미있었음 셜록 유명한 연출같은 신선한 연출 느낌 낸건가? 하는
연출 알못이지만 좋음 닥스는 아무래도 마법사캐라 그런가 이런 재미있는 연출이 많아서 좋아

그리고 닥스보다 완다가 더 많다 완다서사다 이런거는.. 나도 어제 걱정했는데 괜찮은듯..? 역시 까알이야 오히려나는 완다가 이용당했다에 가까운 감상인데
<br>이용당했.. 모르겠네 완다서사도 좋긴했어 나름 이유도있고 결과도 알겠고 근데 뭘 보여주기 위해 어떤 서사를 이용했냐고 하면 전체적으론 닥스를 보여주기위해 완다를 이용한것 같은데.. 내가 닥스덬이라 그런가?

닥스 서사 좋아 히어로로서의 서사도 좋고 스티븐 스트레인지 로서의 서사(크리스틴 팔머)도좋음ㅠ 살짝 울었어 닥스 더 많이 행복해라

글고 닥스 나오는 무비들 말고도 그냥 전체적으로 굵고 유명한것들만이라도 마블 유니버스 히어로캐들 특징이나 명대사같은거 알고가는게 소소하게 재미있음 아무래도 멀티버스니까.. 근데 소소한거라 몰라도 ㄱㅊ긴해! 아무것도 몰라도 볼수있어 보이는데? 내가 이미 다 알아서 그렇게 느끼는건가?

그리고 또.. 전투장면 연출이 살짝 잔인함 원래 마블이 이렇게 잔인한 묘사를 하던가..? ..? 그니까 호러무비처럼 대놓고 잔인한건 아닌데 여기까지만 보여줄게! 근데 이만큼 봤으면 뒤는 알지? 이런 느낌 내 상상으로 다 보여줬다 그런 느낌ㅎ.. 그외에도 깜놀연출도 좀 있어 계속 움찔움찔하면서 봄ㅋㅋ


쿠키 두개임! 두번째건 중요한건 아니지만
닥스 또 나오겠다 하는거랑 (근데 이건 영화 엔딩부터가 그렇긴해) 개그 쿠키 하나
it's over!